뉴욕핫도그앤커피, 위메프에서 단독으로 만난다
2013-04-22 15:10:31 2013-04-22 15:30:50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위메프는 지난 18일 서울 대치동 위메프 본사에서 김상혁 위메프 영업본부장과 김대홍 스티븐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위메프는 1년 동안 '뉴욕핫도그앤커피'의 이용권을 단독으로 판매하게 됐으며, 스티븐스는 위메프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위메프는 뉴욕핫도그앤커피와의 업무 제휴를 기념해 전국 37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뉴 이용권을 오는 5월 5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레리쉬핫도그 음료 세트를 시중가 6000원보다 40% 저렴한 3600원에 판매한다. 바비큐핫도그 음료 세트는 41% 할인된 3700원에 선보인다. 
 
위메프가 판매하는 뉴욕핫도그앤커피 이용권은 1인당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용권은 4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두 달간 사용 가능하다. 이용권의 사용 가능 매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www.wemakeprice.com)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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