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600원(0.67%) 오른 9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 9만6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라 이익 개선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며 "이와 더불어 가전제품의 신제품 효과와 에어컨 부문 계절적 성수기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전자는 오는 2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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