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2013-04-23 13:35:31 2013-04-23 13:38:18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LG전자(066570)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쓰고 있다. 
 
23일 오후 1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600원(0.67%) 오른 9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 9만6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라 이익 개선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며 "이와 더불어 가전제품의 신제품 효과와 에어컨 부문 계절적 성수기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전자는 오는 2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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