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기업고객 초청 수출입 세미나' 개최
2013-04-18 13:37:06 2013-04-18 13:39:38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씨티은행은 18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씨티코프센터 강의실에서 기업고객 수출입 담당자를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수출입 실무 세미나로, 국제상업회의소(ICC)에서 새로이 개정한 국제표준은행관행(ISBP)에 대한 설명회도 포함됐다. 특히, ISBP개정 작업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정용혁 한국씨티은행 부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고 국제표준은행관행 및 수출입 실무자가 수출입업무에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현대, SK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70여명의 수출입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며 “변경된 국제무역관행 및 수출입기업 실무자들이 궁금해 하던 실무적인 내용을 다뤘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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