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나이티드제약 '↑'..증권가 "개량신약 선도주"
2013-04-12 09:30:24 2013-04-12 09:32:50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이 중견 개량신약의 선도주라는 증권가의 호평을 받으면서 사흘째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일 대비 2.30%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응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연구개발 성과가 지난 2011년부터 가시화되면서 현재 3개 품목을 포함, 오는 2015년까지 총 10개의 개량신약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주가도 25%의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49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7.5% 늘어난 23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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