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프로야구 시즌 오픈에 맞춰 개막 이벤트를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프로야구 경기의 결과를 맞히는 '승부를 예측하라' 이벤트를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프로야구 경기 일정 확인 후 경기 결과를 맞추면 매주 월요일 적중 횟수에 따라 최고 20만 MP(게임머니)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신입 구단을 환영하라' 이벤트도 연다. 신규 구단을 창단한 유저 모두에게 지원금 5만 MP와 국대 선수 영입권 2장이 주어진다. 이어서 게임 플레이 도중 3·5·10레벨을 달성하면 MP 부스터, 개인 장비, 작전카드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프로야구 경기 결과에 따라 즉시 선수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구단 연승·연패 버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경기에서 특정 구단이 연승을 하거나 연패를 할 경우 이용자의 대표 구단 내 모든 선수도 함께 능력치 상승의 버프를 받는다. 삼성 라이온즈가 2,3,4 연승을 하면 삼성 라이온즈를 대표 구단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나의 모든 선수 주요 능력치가 2, 4, 6만큼 오른는 방식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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