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트릭스터'에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돈주반니의 기념동상' 이벤트를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메갈로폴리스 지역의 돈주반니 NPC를 만나 퀘스트를 수락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돈주반니 기념주화를 획득할 수 있고, 이것으로 아이템을 교환해 10주년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트릭스터는 '폴라'의 직업 의류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물 애호가와 조련사, 곰 의류박스 총 12종이 추가됐다.
트릭스터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ickster.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