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으로부터 정기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나눔현판을 전달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지난 2007년부터 정기 후원금 지원을 비롯해 사내 바자회로 모아진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후원활동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차순찬 한사랑장애영아원장(왼쪽)이 김희경 엔트리브소프트 차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희망나무'에서는 매월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아이들 목욕 시키기, 식사 도와주기 등 봉사활동을 해왔다.
희망나무에 참여하고 있는 김희경 트릭스터 개발팀 차장은 "우리들의 작은 배려가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보다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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