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가스전 사업부를 인적분할한 신설법인 지분을 포스코에너지로 넘긴다는 소문에 장초반부터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9시12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4.24% 내린 3만8350원에 거래 중이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포스코의 대우인터내셔널 보유 지분은 60.31%로 장부가는 3조3700억원"이라며 "모멘텀이 부재했던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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