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10원 경매 이벤트'
2013-03-21 11:00:59 2013-03-21 11:03:22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3일과 24일 주말 이틀 동안 의류 및 잡화를 비롯해 침구, 주방용품, 소형 가전 및 가구 등의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10원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입찰 횟수에 제한 없이 경매 현장에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상품별 시작가를 기본으로 최고가를 제시하는 입찰자가 물품을 낙찰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류 및 잡화의 시작가는 모두 10원이며, 침구·주방용품·소형 가전 및 가구 등은 최저 1000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23일에는 크리스크리스티 남성 재킷(정가 13만9000원), 리바이스 라운드 티셔츠(정가 3만9000원), KL 재킷(정가 49만8000원), 앤클라인 앵클부츠(정가 39만5000원) 등을 선보인다.
 
24일에는 게스 청바지(정가 29만원), 아니베에프 트렌치코트(정가 43만8000원), 클라이드 여성 재킷(정가 12만9000원) 등 이틀 동안 총 17개의 다양한 봄 상품을 경매 품목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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