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이 최근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딜러를 포상하는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닛산의 우수딜러 시상식 후 켄지 나이토 대표(앞줄 왼쪽 여덟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해 동안의 노고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 전국 닛산 딜러사 사장, 우수 딜러 직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베스트 딜러 어워즈' 부문에 닛산의 프리미어 오토모빌 김민석 본부장, 프리마 모터스 신현광 본부장이 직원과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딜러 본부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딜러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와, 딜러·재무관리 능력·업무 프로세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파이낸스' 부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해 모두 37명이 상을 받았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격려사에서 "닛산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읽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제안과 신뢰로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금까지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보여준 끊임 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성과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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