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닛산 '뉴 알티마', 美 재테크 월간지 '최고의 신차'
2013-01-30 11:31:57 2013-01-30 11:34:12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 닛산이 자사 모델 '뉴 알티마'가 미국 제테크 전문 월간지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가 발표한 2013년 구매자 가이드에서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키플링어스 퍼스날 파이낸스는 매년 수백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가치, 안전성, 실내 공간, 주행 감각 등 12가지 부문으로 평가해 수상 모델을 선정한다.
 
뉴 알티마는 새롭게 변경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의 결합을 통해 달성한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뉴 알티마는 2012년 6월 말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북미, 한국, 중남미, 중동 지역 등에서 12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켄지 나이토 한국 닛산 대표이사는 "세계의 권위 있는 기관들이 뉴 알티마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도 뉴 알티마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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