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광산업체 리오틴토가 지난해 30억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리오틴토는 지난해 29억90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1년 만에 첫 손실이며 1년 전 58억달러 순익에 비해 대폭 악화된 것이다. 다만, 40억2000만달러 손실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는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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