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보육사업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보령메디앙스(014100)가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19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날보다 5.70%(600원) 상승한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1일 박 당선자는 전국 광역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보육사업과 같은 전국단위 사업은 중앙정부의 책임"이라며 "지방정부의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육아휴직급여를 받아도 양육수당이 지급되는 것은 변함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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