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파트론(091700)이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 효과에 힘입어 2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했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파트론은 전일 대비 400원(2.1%)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파트론의 핵심 사업인 보급형 카메라 모듈과 안테나 부문의 시장 지배력이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5% 상향 조정한 3만원으로 제시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물량 증가로 올해 1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며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크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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