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뽀로로와 함께 온정 나눠
2013-01-23 14:28:24 2013-01-23 14:30:3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2일 마포구 상암동 CGV에서 마포구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의 대모험'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마포구청과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이 후원해 마련됐다.
 
주인공인 뽀로로와 크롱의 코스튬 인형이 무대인사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한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은 "콘텐츠는 어린이와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 진흥원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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