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글로벌 스토리 담은 체험 매장 운영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한방 브랜드 설화수는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담은 팝업북과 설화수 진출 국가를 모티브로 꾸며진 '랩핑스토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팝업북(The Journey to Holistic Beauty)은 설화수가 진출한 국가의 랜드마크와 그 나라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제품의 일러스트로 구성했다.

 

이번 팝업북은 글로벌 매장을 포함해 설화수 전 매장에 비치해 고객들에게 설화수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설화수 '랩핑스토어'는 현대백화점(069960) 신촌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004170)백화점 센텀점에서 싱가포르, 뉴욕, 홍콩을 콘셉트로 꾸며진 매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북과 랩핑스토어는 2004년 홍콩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 싱가포르 등에 진출한 설화수의 글로벌 스토리를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이달 중순부터는 설화수 페이스북을 통해 '여정'을 테마로 5개국을 만날 수 있는 3D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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