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13거래일째 순유출을 지속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024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107억원의 자금이 빠져 16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는 2543억원의 자금이 줄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9386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1조1490억원 증가한 328조7200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1249억원 증가한 319조3768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2466억원 감소한 46조6737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1조9107억원 증가한 72조9063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액은 4697억원 감소한 85조982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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