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2012-12-16 11:11:21 2012-12-16 11:13:3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메리 스트로베리', '해피 초코송', '파스쿠찌의 루돌프', '파네토네 베로나' 등이다.
 
메리 스트로베리는 딸기무스 케이크 제품이며 해피 초코송은 마스카포네치즈와 바닐라무스가 어우러진 초코 케이크다.
 
또한 파스쿠찌의 루돌프는 치즈 케이크며 파네토네 베로나는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2만8000원부터 3만1000원이며 25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레귤러 사이즈 커피 이용권을 제공한다.
 
한편 파네토네(Panettone)는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의 대표적인 빵으로 발효시킨 후 건포도와 설탕에 절인 과일, 견과류 등을 넣은 제품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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