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록 한종 사장, 파키스탄 대통령 예방
파키스탄 SOC사업 향후 추진 방안 논의
2012-12-05 19:00:52 2012-12-05 19:02:45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이강록 한국종합기술(023350)(이하 한종) 사장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을 만났다.
 
이날 면담에서는 현재 파키스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카라치 고속도로건설과 Rajdhani 수력댐 건설, 인더스강 홍수방어 및 관개시설 프로젝트 등 SOC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계획보고 및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종은 파키스탄의 2개 병원 태양광 발전사업 타당성조사, 고체기물 에너지화 타당성조사 등 에너지 플랜트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에너지 플랜트사업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은 지난 3일부터 공식 방한 중이며 4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통상 및 투자 확대를 위해 한국 경제계 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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