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후 1900선 안착을 타진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16.48포인트(0.87%) 오른 1900.36을 기록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개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정전 합의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87억원)과 외국인(-200억원)이 매도, 기관은 29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거래 합산 총 157억원 매수 우위다.
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건설, 기계업종이 1% 이상의 강세다. 이 외 철강금속, 화학, 전기전자, 음식료, 의약품, 증권 등도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39포인트(1.10%) 오른 497.62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2.30원 내린 108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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