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9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두드러진다며 목표가를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도시가스업법 고려 시, 추가적인 미수금 발생 가능성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잠비크를 비롯한 해외 E&P 가치 부각이 동사 주가 상승의 드라이버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모잠비크 가스전은 2013년 평가정을 통해 개발 가능한 매장량을 확정하고 2018년 이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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