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유성티에스아이는 93억4900만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769만5440주가 발행되며 할인율 10%로 신주 발행가액은 1215원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12일이다.
회사측은 배정대상자인 김숙자와 이금연씨 등에 대해 "투자를 원하는 개별 투자자들 중 최대주주와 일반주주를 제외한 회사와 이해관계가 없고 회사의 경영과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자를 선별했으며 최종적으로 납입능력과 시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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