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태원물산은 GM대우 조업중단에 따른 출하량 감소와 재고증가의 이유로 인천기계공장의 GM대우 납품용 워터펌프와 기어시프트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다.
태원물산측은 "GM대우 조업재개 및 재고소진시 재가동할 예정"이라며 "생산중단으로 제품재고 증가는 억제 겠지만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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