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두드림2U통장의 신규 가입고객의 자녀를 초청해 다음달 23일까지 ‘기지개’ 클리닉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K리그의 유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기지개’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후원으로 K리그와 서울대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유소년 놀이 체육 교실이다. 4세부터 13세까지 유소년의 잠재 운동능력을 일깨워 건강체력 및 또래 커뮤니케이션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클리닉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주말마다 총 12회 진행되며, 매회 두드림2U통장 신규고객의 자녀 30~100여명을 선발해 총 940명의 고객 자녀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응모한 후 가까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점에서 두드림2U통장에 신규 가입하면 이벤트 응모절차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선발된 어린이에게는 체육복 상의와 함께 클리닉 참여 기념사진 및 액자, K리그 인증 수료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두드림2U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자유입출금통장으로 200만 고객을 돌파한 인기상품이다. 오는 30일까지 최고 연 4.5%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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