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K리그 라이선스 장착한 'K리그 2012슈퍼사커' 출시
2012-11-09 11:05:16 2012-11-09 11:06:4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빌(063080)은 자사의 축구 게임에 K리그 라이선스를 장착한 ‘K리그 2012슈퍼사커’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축구 게임 ‘게임빌 슈퍼사커 시리즈’에 대한 축구 협회 소속 선수와 구단의 라이선스까지 탑재돼 초반부터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실제로 ‘K리그 2012슈퍼사커’에는 500여 명의 국내 프로 축구 선수들의 실명과 16개 구단이 등장해 유저가 실제 선수와 구단을 직접 육성한다는 짜릿함이 재미를 더해 준다.
 
특히 캐주얼한 시스템과 쉬운 조작법을 바탕으로 10개의 다양한 리그를 즐길 수 있어 최근 개막한 ‘지스타 2012’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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