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해외 제약사의 피인수 기대감으로 일부 중소형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진약품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국내 중소형 제약사들은 해외 제약사 ‘테바’가 국내 제약사 인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언론에서 피인수 업체로 거론됐던 제약사들이 조회공시에서 '피인수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지난주와 비교해 상승 열기는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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