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오주온천골프리조트와 중국 여행상품 출시
2012-10-30 16:03:21 2012-10-30 16:05:0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강강술래는 3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오주온천골프리조트와 공동 마케팅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김희성 강강술래 이사와 전재훈 ㈜오주온천골프리조트 대표가 공동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외식과 여행을 결합한 테마 상품을 선보이게 되며 우선 강강술래 여성 고객을 위한 중국 웨이하이(威海) 여행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또한 한식 세계화를 목표로 한 외국 진출 등 강강술래가 진행 중인 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소재한 오주온천골프리조트는 천연 온천을 활용한 호텔전용 메디컬센터, 야외 온천을 겸한 별장,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지역에는 5성급 탕백호텔과 진시황이 즐겼다는 온천인 탕백온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60여개의 야외 노천탕 등이 들어서 있으며 27홀의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살림과 육아에 지친 주부 고객이 지친 심신을 추스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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