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서울 주요 오피스지역과 인사동 쌈지길에서 '칸타타 스틱커피 무빙카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페 분위기로 꾸민 차량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칸타타 스틱커피를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오는 11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출근 시간에 여의도, 광화문, 삼성동에서 모닝커피로 즐길 수 있는 샘플을 증정한다.
점심에는 샘플 증정, 시음 행사와 함께 명함 추첨 이벤트를 열고 오후 시간 사무실에 선물을 전달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인사동 쌈지길에서 외국인 밴드 BIG JAZZ의 즉석 라이브 공연 등 노천카페 형식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 칸타타 스틱커피 스페셜 세트를 지급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아직 제품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직접 맛을 본 소비자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원두가루를 체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 앞서 무빙카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CF를 방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장면으로 구성된 추가 CF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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