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충청북도 도립교향악단과 음성 교육기부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정대용 교향악단 기획팀장의 사연 응모를 통해 이뤄졌다.
지난 17일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교육기부 페스티벌에서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지역 학생들의 사진 전시, 합창 등 재능 발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공연 이후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총 1100여명의 학생에게 쿠키샌드 등의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충북 음성군은 지난 1993년부터 제품을 생산한 곳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곳"이라며 "이번 방문이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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