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덕산하이메탈(077360)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24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날대비 650원(3.11%)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아몰레드(AMOLED) 성장 둔화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덕산하이메탈의 실적 호조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를 고려해 볼 시점"라고 말했다.
덕산하이메탈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8%와 11% 늘어난 382억원과 109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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