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만능유도줄기세포(iPS) 수술 소식이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줄기세포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iPS 를 이용해 중증 심부전증 환자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줄기세포 관련주들은 지난 12일 4~8%대 상승했었다.
하지만 해당 수술을 했다고 제보했던 모리구치 히사시는 주말 동안 자신의 제보가 거짓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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