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빌(063080)은 소셜 게임 <킹덤로얄>의 거점전투 수가 출시 두 달만에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킹덤로얄>은 탄탄한 게임성이 뒷받침된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으로 유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점 더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게임빌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콘텐츠는 더욱 풍부해졌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는 PvE(Player vs Environment)인 ‘언더월드 퀘스트’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왕국 마켓’이다.
‘언더월드 퀘스트’에서는 고레벨 유저들이 숨겨진 보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강력한 보스와의 흥미진진한 대전도 벌이게 된다. 또 '왕국 마켓'은 필요한 자원을 남는 자원과 교환할 수 있는 환전소 시스템으로 유저들은 부족한 자원을 전략적으로 생산해 강력한 왕국을 건설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 밖에도 <피싱마스터>, <몬스터워로드>와 함께 추후 다수의 SNG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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