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성안(011300)이 자회사의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55분 현재 성안은 전날보다 14.98% 오른 176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장중 기록한 연중 최고가인 1690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전날 회사 측은 "자회사 성안합성의 상장을 위해 내달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겠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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