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성안(011300)이 자회사인 성안합섬을 상장 추진 중에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에 진입했다.
19일 오전 9시8분 현재 성안은 가격 제한폭인 230원(14.98%) 오른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성안은 장 마감 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자회사인 성안합섬의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 제출이 올해 10월중에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안합섬에 대한 지분율은 62.5%며 이중 일부 지분을 구주매출로 공모예정이나 그 비율이나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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