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디아이(003160)가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에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2분 현재 디아이는 전일 대비 95원(5.14%) 오른 1945원에 거래중이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오는 31일 천안에서 '동반성장 충청연대'를 발족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디아이는 가수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 회장이 경영하는 반도체 장비회사로 정 전 국무총리가 싸이의 결혼식 주례를 서면서 정운찬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