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대상(001680)FNF 종가집은 한식체험관 '김치월드'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는 김치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치월드'는 한국에 방문하거나 거주중인 외국인들이 한식을 제대로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2010년 개관 후 1년간 약 5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다녀간 바 있다.
이곳에서는 보쌈 김치와 떡볶이 만들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홍초와 막걸리 등 전통음료와 함께 시식도 가능하다.
한편 종가집은 교육기관 선정을 기념해 김치 담그기 1인 체험권을 약 65% 할인된 가격인 9800원에 판매한다. 할인 티켓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오는 28일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권은 10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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