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 22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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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LS전선,
LS산전(010120),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 6889억원 (+2.7%, y-y), 6402억원(+89.4%, y-y)으로 개선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특히, LS전선은 카타르 등 중동지역 고부가 초고압선 매출 재개와 국내 LTE 통신망 관련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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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136540)= 해킹 등과 관련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한 업체로 국내 시장에 이어 주력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의 NTT도코모향 매출도 확대되고 있음. 또한,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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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004020)=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봉형강 판매량 감소로 인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철강업황 회복과 함께 봉형강 판매량 정상화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7990억원(7.4%,QoQ), 3180억원(12.4%, QoQ)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자동차용 열연강판 강종 개발 마무리 단계 등 그룹사간 시너지 기대감 여전히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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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011070)=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카메라 모듈 부문 매출액 증가와 LED TV 신모델 진입, 조명 매출비중 확대를 통한 LED 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로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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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012450)=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61억원, 61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8.3%, 1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되며, 4분기까지 실적 우상향 추세 예상. 3분기에도 동사의 실적 개선 드라이버는 감시 장비와 반도체 장비 부문이 될 것으로 판단. 감시 장비 부문의 경우 네트워크 장비의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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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086280)= 2분기 본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3765억원(28%, y-y), 1151억원(+28.4%, y-y)로 기존 역대 최고치 경신. 현대차 그룹의 해외매출 호조와 비계열사 사업량 증가로 인해서 전 부문에서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급증세 시현. 하반기 신규고객사 물량 매출시작과 해외법인의 물류범위와 글로벌 소싱 역할 확대로 높은 성장성과 이익 모멘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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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갤럭시S3가 출시된 7월 이후 LTE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쟁사대비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향후 ARPU(가입자당매출액)도 상승할 전망으로 LTE 경쟁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전망. 또한 최소 배당금을 2000원 이상으로 확정함에 따라 배당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BC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지속적인 호전 양상을 나타내며 비통신 부문의 성과도 긍정적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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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011210)= 2012년 하반기에도 2분기에 이어 분기당 7%대 중반 이상의 높은 영업 이익률이 지속될 전망. 유럽발 경제불안과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감소로 전반적인 공작기계 업황은 부진한 상황이나, 자동차 산업에서의 설비투자 추이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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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건설 중장비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공작기계의 높은 수익성 지속과 더불어 2012년 자회사 DII의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점차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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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117930) =세계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주와 구주 노선 운임인상과 견조한 수송량 확보로 2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함. 컨테이너 해운업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선사들의 공급조절 노력에 따른 계선량 증가, 추가 운임인상 계획 등으로 인해 3분기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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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5.8조원(+2.4%, q-q), 영업이익은 4829억원(+5.1%, q-q)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 유가안정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 안정과 정보전자부문의 물량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향후 안정적인 실적 기대.
전방산업이 하반기를 기점으로 노트PC, 올인원PC와 모니터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한편, 동사는 PC/노트북 글로벌 판매량 1위인 HP를 포함한 해외 PC 세트업체 4곳을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모바일에서 중대형으로 확산되는 터치패널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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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131400)= 상반기에는 신제품 출하 지연에 따른 양산물량 이월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전방산업 호조세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한 과점적 지위,
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애플과 아마존 등 최종 납품처의 신제품 공개에 따른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현재 PER 6.0배로 밸류에이션 모멘텀도 크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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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083650)= HRSG(배열회수보일러)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 업체(지난해 수주실적 기준)로서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규제, 셰일가스 개발, 일본 원전사고 등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른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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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114090)=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월별로는 5월 이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어 3분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또한 영업점 이전을 통한 효율성 강화,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과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 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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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세미콘(123100)= 삼성디스플레이의 A2 라인 phase-3에서 LTPS 열처리와 플렉시블컬링(Flexible Curing) 장비를 독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열처리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AMOLED용 커링장비, 결정화 장비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함. 향후 AMOLED 뿐만 아니라 반도체와 LCD 장비 분야로도 전략적 변화에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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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빅뱅의 일본 콘서트와 음반,음원 판매 실적이 3분기에 반영되고, 2NE1의 월드투어와 ‘아티스트’ 라인업 증가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부각.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2억원(+47.5%, y-y), 298억원(+72.3%)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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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082210)= 갤럭시S3의 블루필터 독점공급으로 인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66억원(+50.9%, y-y), 영업이익 51억원(+34.7%, y-y)으로 사상최대 분기실적 달성. 블루필터의 생산능력과 적용모델의 확대뿐만 아니라, 8M화소 블루필터 양산 성공에 이은 3분기 13M화소 블루필터 양산 라인업 추가 계획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는 고성장국면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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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001680)=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미 확보한
저가 원재료 투입으로 원가부담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전망. 곡물가격 상승은 단기 수급악화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판가 인상에 따른 상쇄효과 또한 기대됨.가공식품 부문의 성장세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030억원(11.1%, YoY), 1200억원(17.1%, YoY)에 이를 전망 (Fnguide 컨센서스 연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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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051370)= 2분기에 지연된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3분기부터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에는 큰 폭의 성장세 가능할 전망. 또한 하반기에는 RIM과 아마존 등 신규 거래선 효과도 기대.
<추천제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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