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는 일본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오는 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오비맥주 본사에서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품질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산토리 생맥주 전문가가 산토리 생맥주를 취급하는 업주 100여명을 초청해 산토리 생맥주 품질 관리 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산토리 생맥주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부드러운 거품을 내는 방법 ▲맥주와 거품의 적정 비율 등 생맥주 따르기와 음미 요령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산토리 생맥주를 판매하는 국내 일식주점의 수는 전국 1200여개로 올해 말까지 1600개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소비자에게 최상의 생맥주 맛을 전하기 위해 생맥주 품질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월 1회 전국 생맥주 판매 업소를 방문해 맥주 보관용기를 점검하고, 자체적으로 생맥주 관리가 가능하도록 주기적으로 업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계자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만의 화려한 향과 깊고 진한 맛을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생맥주 관리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품질 관리 세미나와 방문 점검 관리 등 꾸준한 업주 교육을 통해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서 입지를 다지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 된 맛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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