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한정판 생맥주가 1천원"
2012-07-24 09:46:18 2012-07-24 09:47:23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T.G.I.프라이데이스는 오는 9월30일까지 주류 애호가들을 겨냥한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고객들은 평일, 주말 구분없이 생맥주 1잔(400cc)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달 말까지는 일반 생맥주 대신 하이트진로의 '맥스 스페셜 호프 2012'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2'는 100% 보리의 풍부한 맛과 100% 영국산 호프의 과일 향, 꽃향기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한정판 맥주다.
 
또 맥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버팔로 윙'과 '로디드 쉐차안 칠리 프라이'를 1만원에 제공하는 더블 혜택도 선사한다.
 
더불어 T.G.I.프라이데이스 마니아들을 위한 인기 칵테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달콤한 열대과일 맛 '준벅'과 복숭아와 크랜베리 주스를 섞은 '피치 크러쉬'를 2000원씩 할인해 각각 4900원, 3900원에 판매하며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 주문 시에는 '피치크러쉬 미니칵테일'을 무료 증정한다.
 
한편,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주 둘째 주 금요일에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비어 데이'를, 넷째 주 금요일에 칵테일 메뉴 '얼티밋' 음료 주문시 무료로 한잔을 추가 제공하는 '얼티밋 데이'를 운영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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