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명품고객 서비스로 하반기 판매목표 달성”
'2012 하반기 전국 지점장 판매결의대회' 개최
2012-07-17 13:24:35 2012-07-17 13:25:31
◇사진은 이삼웅 사장(사진 첫째 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해 판매결의대회에 참가한 기아차 임직원들이 올해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기아자동차는 17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에서 ‘2012년 하반기 전국 지점장 판매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판매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삼웅 기아차(000270) 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44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우수지점 시상식, 사외강사 초청 특강, 하반기 판매목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아차는 신차인 럭셔리 대형세단 K9을 비롯해 경차 모닝과 중형차 K5, 스포티지R과 쏘렌토R 등 주력 차종의 인기로 올 상반기 23만9000대를 판매했다.
 
하반기에는 뉴 쏘렌토R, K3, K7 페이스리프트 등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신차 및 전략차종 경쟁력 확보, 브랜드 이미지 강화, 고객감동 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올 하반기에도 고객 만족 및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 감동을 위한 명품 고객 서비스 실천으로 기아차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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