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키움증권은 10일
두산중공업(034020)에 대해 발전 핵심 기자재 회사로의 변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제시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은 2007년 이후 발전 EPC 회사로 변신한 이래 2012년 이후 글로벌 발전 핵심 기자재 회사로 다시 한 번 변화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 마진이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최 연구원은 "이제까지의 변화도 고무적이었으나 이번 변화는 글로벌 발전 시장에서 톱 플레이어로의 시장 지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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