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 출시
2012-07-09 10:43:08 2012-07-09 10:44:13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클라우드 서버에 자동확장과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하는 '유클라우드 서버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유클라우드 서버 플러스'는 클라우드 서버 기능의 자동확장 기능을 제공해 트래픽 사용량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탄력적으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작업을 자동화 할 수 있다.
 
또 자동복구 기능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기존 운영중인 서버의 백업 이미지를 사용해 가상서버를 생성할 수 있다.
 
이와함께 특정 서버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각 개별서버로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로드밸런서 부가서비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2주간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유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신청은 ucloud biz 사이트(ucloudbiz.olleh.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KT는 지난해 3월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비즈(ucloud biz)를 출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