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시원한 즐거워예'로 상표 변경
2012-06-28 15:23:10 2012-06-28 15:23:53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여름을 맞아 '즐거워예'의 소주병 상표가 시원한 디자인으로 바뀐다.
 
대선주조는 전속모델 신세경의 시원한 매력을 강조한 새 상표의 '즐거워예'를 생산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즐거워예' 상표는 전속모델 신세경의 매력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부산의 청량함과 함께 날려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소주 여신'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숙취없는 아침을 보장하는 깨끗하고 맑은 소주' 이미지를 강조했다.
 
조용학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그동안 우리 제품을 사랑해준 소비자들께 감사의 표시로 '시원한 신세경'이 담긴 즐거워예를 선보이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 더 진심어린 서비스로 고객감동 마케팅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는 새상표 제품 생산 기념으로 28일 부산사직야구장 일대에서 야구팬을 비롯한 부산시민을 상대로 '즐거워예' 미니어처를 증정하는 한편 다양한 선물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홈페이지(www.ye.co.kr)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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