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현대해상이 제한적인 추가 증자 가능성 등 리스크 요인이 축소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해상(001450)은 전 거래일 대비 2.54% 오른 3만250원을 기록하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일 이후 한 달여만에 3만원을 회복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안정적 자보 손해율 지속 전망, 제한적인 추가 증자 가능성, 낮은 금리 하락의 영향 등 리스크 요인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업종 최고 수준의 ROE(자기자본이익률) 등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고 특히 타사 대비 부진했던 인보험 신계약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어 현 시점은 최적의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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