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기아차(000270)가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뉴 쏘렌토R'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고객 만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의 차량이 출고시에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사전계약 고객의 차량이 다음달 말까지 미출고시에는 2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7월 납기 보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한,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권, 가족캠핑용품, 영화예매권 등 총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SNS상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모집해 뉴 쏘렌토R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뉴 쏘렌토R 쇼케이스'를 다음달 14일 개최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http://apps.facebook.com/newsorentor)에서 응모할 수 있고, 총 30명을 선정한다.
한편, 다음달 출시 에정인 '뉴 쏘렌토R'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전후면 디자인을 통해 기존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특히 신규 플랫폼 적용, 연비 개선, 첨단 사양 탑재로 동급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고객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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