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네패스(033640)에 대해 후공정 등 주력사업 현황과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정영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만 투자자들이 터치패널 사업 및 비영업 손실 리스크에 다소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며 "터치패널사업에 대해 치열한 시장 내 경쟁상황과 불안정한 수율을 감안할 때 당분간 턴어라운드가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중장기적인 삼성LSI 투자 수혜와 자회사 손실의 축소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긍정적인 투자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