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제2회 세계 수협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이종구 회장은 베트남협동조합연맹으로부터 공로상을 받는다.
베트남협동조합연맹은 대한민국 수협과 ICA수산위원회가 동남아 국가에 수산 기자재와 정보화기기를 기부하며 세계 수산업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협 관계자는 "더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세계 수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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