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3일 채권시장은 채권금리가 소폭 오르며 약세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이 조만간 경기부양책을 제시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 출발했고 증시와 연동해 등락을 거듭한 끝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1%p 오른 3.30%에 고시됐다.
5년만기 국고채는 0.01%p 오른 3.42%, 10년·20년만기 국고채는 각각 0.02%p 오른 3.64%, 3.74%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3틱 내린 104.74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3.30%, 통안채 1년물은 0.01%p 오른 3.29%를 기록했고 통안채 2년물은 전일과 같은 3.2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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