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7일 채권시장은 약세 출발, 횡보 끝에 마감했다. 8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경계감에 추가 약세는 제한됐다.
금융투자협회에 다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2% 오른 3.30%에 고시됐다.
5년만기, 10년만기 국고채는 0.03%p씩 올라 각각 3.42%, 3.65%에 거래를 마쳤고 20년물은 0.04%p 오른 3.75%에 마감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7틱 내린 104.69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3.30%, 통안채 1년물은 0.01%p 오른 3.30%를 기록했고 통안채 2년물은 전일과 같은 3.3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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