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5일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전일 금리 급락에 따른 되돌림과 낮아진 금리레벨에 대한 부담에 소폭 약세 출발했고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영향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화상회의 등에 대한 경계감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 대비 0.02%p 오른 3.28%에 고시됐다.
5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4%p 오른 3.39%에 거래를 마쳤다. 10년물과 20년만기 국고채는 각각 0.05%p, 0.06%p 올라 3.62%, 3.71%에 마감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11틱 내린 104.76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 대비 0.10%p 오른 3.30%, 통안채 1년물은 0.01%p 오른 3.29%을 기록했고 통안채 2년물은 전일 대비 0.02%p 올라 3.3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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